수십년째 한국은 세계최고 자살율과 세계최저 출산율을 이어오고 있는 국가인데, 그런 곳이 살기 좋다고 하는 것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생각이라기 보다는 신앙이나 믿음과 같은 주관적 차원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여기는게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요즈음 젋은 한국사람들의 은어적 표현에 의하면 “뇌피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깊으신 분들은 남들이 보기에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돈에 대한 믿음 (물질만능주의)도 일종의 종교적 판타지. 즉 신앙적 믿음을 장착한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돈만있으면 지구 어느곳에 가더라도 살기좋다고 이곳 게시판에서 십년 넘게들 떠들어온 덜 떨어진 인간들이 있는데, 이들의 주장도 깊은 믿음만 있다면 사는곳이 그 어디든 하느님의 인도가 있어 행복하다는 사고방식과 별차이가 없는 생각들 이지요.
한국은 돈에 대한 믿음만 깊다면 살아볼 만한 나라인것은 틀림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