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딸린 김삼화를 박정희때문에이혼했다?”
김삼화는 … 결혼후 은퇴하였다고 이혼한 뒤인 62년 <대도전> 주연으로 출연 [출처 여성영화인사전] . 61년 5월 5.16 군사혁명이 일어났고, 1963년 10월에 3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됨. 따라서 김현철의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짐.
2. “부산군수사령관 시절부터 영화 논개부터 안본 것이 없다.?”
논개 1956년 개봉되었고, 박정희가 부산군수사령관으로 부임한 것은 1960년 1월. 신빙성 없음.
3. “김삼화가 영화계를 떠난이유가 박정희 때문?”
김삼화는 촬영장 복귀를 전제로 임권택과 제작부장의 무릎을 꿇게 했으며 각각의 뺨을 세대씩 때렸다. 최명수는 ‘개’를 운운한 벌로 그녀 앞에서 개처럼 기어야만 했다. , 김삼화의 행동에 나는 계속 의문이 들었다. 대배우인 김승호 최명수 등이 그렇게 설득했는데도 고집을 부리고 제멋대로 굴었으니 제아무리 학력과 미모를 갖춘 재원이라 하더라도 촬영현장을 유린한 여배우라는 낙인이 찍힐 수밖에 없었다. 그 사건 뒤로 김삼화는 영화계에서 기피인물 리스트에 올랐고 작품 활동이 신통치 않았다. 이후 도미했다는 소식만 풍문으로 들었을 뿐이다. [출처: 정창화 감독의 액션영화에 바친 60년 비련의 섬(58)의 따귀녀]
4. 1961년 5.16후 여러 학원들이 폐원됨. 김삼화 무용연구소도 그중 하나임. [출처: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좋아하는 여자의 무용학원을 왜 폐원시킴?? 성노리게 주장이 허구임을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