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애가 총으로 쏘겠다고 장난하는게 비정상이에요. 거기에 처벌받는건 당연하구요. 집안교육 개차반으로 해놨으면, 그 나이에 진짜 총들고 수업가서 선생이랑 친구들 쏴죽이는일 가끔 뉴스에 나오죠? 총에 맞고 쓰러지는 그 아이 친구들은 그냥 당하고 살아야하는 피해자들이여야 합니까?
님 아이가 처벌받는건 당염한거구요, 님이 자식교육 안한거를 탓해야지, 왜 멀쩡한 교육제도를 탓하나요? 제 아이가 만일 님 아이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님 아이가 징계를 받던말던 저는 무조건 제 아이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겁니다. 님 아이 정신상태가 어떤지를 어떻게 아나요. 사고 터지고 후회하는것보다 멀리 피하는게 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