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이면 시카고, 아니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직장에 맞춰 정하세요.

시카고… 한인마켓 넘쳐나고 차 필요 없습니다. 20대면 Raleigh보다 잼…

시카고 = 평양

기후와 건축물 스타일, 그리고 인민들 정치성향이 매우 비슷함

물가는 시카고가 더 비쌀거 같은데.. 그래도 한국인이 살기에는 시카고가 더 좋을듯

직종에 따라 다를듯, Research Triangle Park라고 랄리 요새 뜨고있어서
테크 회사 많고 집값 오를거 같아요

랄리가 좋지 시카고 보다는
시카고 추워
랄리 따뜻함

추운거 좋아하시면 시카고, 따뜻한거 좋아하시면 Raleigh. 윗분말씀대로 Raleigh가 요새 많이 뜨고있긴 함. 저같음 갠적으로 Raleigh 갈듯..

나는 시카골세.

그리고 추운건 상대적이지만, 추워서 못산다는 얘기를 하려면 미네소타 정도는 겪어보고 얘기해야지.

릴리 살아봐서 아는데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심합니다.

한국 자주 가는데 직항 이 필요하거나(내가 가던 부모님이 오시던) 한국 인프라가(식당 & 병원) 사는데 꼭 필요하다 – 시카고
미국삶에 잘 적응해서 딱히 한국 사람들 안 만나도 사는데 지장 없다 – 랄리

물가는 랄리가 더 싸지 않을까요?

랄리에 살려면 무조건 수도카운티인 웨이크 카운티에 집을얻고 고소득 이웃과 같이 살고 교제하세요. 수도를 벗어나면 거의 시골이고 텅비어있어요. 수도인 랄리를 벗어나면 거의 레드넥 사람들. 랄리만 나오면 지저분한 머리에 차림새 정말 많음. 고소득 전문직 빼곤 같은색깔끼리만 고용하고 어디서든 옷잘입고 외국말잘하고 잘생기면 인종 차별없음. 오면은 가너에 한인 아가페메소디스트 교회가서 친구사귀세요. 이우일 목사님이 무료법률상담해주고 유학생 많은듯. 진짜 남부는 싼맛에 사는거지 덥고 느리고, 그냥 40이하이면 시카고 가세요. 랄리가 오벌그론 스몰씨티라고 로컬이 조크하던데 습도가 많고 너무 불쾌하게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