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 하고 있는데 우울하다.

힘내세요 98.***.36.56

선생님, 누구보다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시는데 자괴감 느끼지 마십시오. 나이들면 아이들도 깨닫게 될겁니다. 얼마나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희생하셨는지.. 선생님 글을 보니 게으른 제가 부끄럽습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