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해외 취업

해외 취업을 알아 보시려면 12.***.186.18

특히 미국 취업을 알아 보시려면 영주권 스폰 해 주는 미국에 있는 한국기업을 위주로 알아 보세요.
그 분야도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영주권 받고 그러는데 문제는 없어요.
사실 좀 어려운 곳이기도 해요. 영주권을 빌미로 막 부려먹는 그런 회사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미국에 정착하고 싶다 한다면 그길이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합니다.

여기 찾아 보면 많은 분들이 헬라바마라고 하고 나쁘게 얘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란 것도 압니다만
그런 회사들이 영주권 지원해 줘서 고생은 했지만 영주권 받고 지금 정착한 사람들이 많아요.
사실 그런 회사를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1인 입니다.
안그러면 그들이 어디서 영주권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영어 안되고 미국대학 안나온 사람을 누가 뽑겠습니까?
그래서, 한국 기업에 취업하고 영주권 받은 분들이 다 그 회사를 욕한다는 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론은 해외취업은 전공을 살리는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할 때가 아니라
우선 정착부터 !! 이후 살 궁리 또는 공부 !! 이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보면 아직 영주권 못 받고 학교에 소속되어서 알바 겁나게 뛰면서
자기는 뭘 하겠다고 호언하는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요.
그거 다 허상입니다.

먼저 영주권부터 해결해야 해요. 그게 답입니다.
그곳이 어떤 곳이든 영주권 부터 해결하고
그런 다음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 늦지 않아요.
미국은 나이가 문제가 되지는 않거든요.

회사에 인원 뽑으려고 서류 전형 하다 보면 60 넘은 한인들 서류 많습니다.
그 때 까지도 취업시장에서 전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한국에서 좋은 대학 나온 고학력자들도 상당히 있어요.
대기업 다녔던 사람들 이력서도 많이 보이고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우선 공부하겠다, 사업하겠다 또는 뭐 하겠다 하고 시간, 돈 다 허비하고
뒤늦게 경력 단절 완전히 된 상태에서, 그것도 과거 일한 내용 다 잊어버리는 나이에
한국 기업 들어가서 나이 어린 주재원들에게 무시 당하면서 고생해서
뒤늦게 영주권 받고 생활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만약 그분들이 젊을 때 빨리 영주권을 받았더라면 더 많은 길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도, 큰 한인교회 가 보면 영주권 없이 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생활 하는 사람들 많아요.

자식들 같은 경우, 다 커서 알바 전전하다 좋은 기회로 미국 국적자와 결혼하면 아주 땡큐이고
어느정도 신분 해결이 되는데, 사실 이런 상황 별로 많지 않아요. 대부분 자식들도 불채자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자식이 미국 국적자와 경혼해서 신분은 해결해도
정작 본인의 신분 해결은 자식이 미국 국적을 따고 초청으로 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0여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 많아요.

참고로 제 주변에도 18년 만에 영주권 받은 가족, 13년 만에 받은 가족,
20년 되었는데 불채자로 살아가는 건너건너 아는 분,
그 밖에 여러 사람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이길이 맞나 생각하고 고민도 많겠지만
우선 신분해결이 먼저라는 것 !! 이거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 있는 학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것이 먼저인 것도 아시겠죠?
영어공부도 필수고요. 영어 못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현재를 노력하고 준비하지 않은 상태로 한국 보다 더 취업하거나 정착하기 힘든 외국을 나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아무것도 없고, 아무 준비도 없이 폭풍 속을 맨 몸으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을 무조건 만들고 준비하세요.
그게 먼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