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regarding CPA’s mistake? 회계사의 실수? Tax refund

    • abc 172.***.209.248

      득달같이 달려들 댓글이 곧 달리겠네요

    • JSTA 24.***.26.227

      아마도 개인텍스 보고를 할 때 회계사님이 tax checklist (tax organizer)를 작성하라고 따로 고객에게 안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은 그냥 갖고있는 회사 은행정보를 사용해서 텍스리턴이 들어오게 셋업한것 같습니다. 경험있는 직원이라면 텍스 드래프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물어봤겠지만, 직원 입장에선 그냥 귀찮거나 시간 세이브를 하기 위해서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듯 합니다.

      개인텍스리턴이 회사 계좌로 들어온것은 좋은 모양은 아니나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단 일부 회계사/비지니스 오우너의 경우 서로 필요에 의해 정식으로 북키핑을 안하고 연말에 은행 계좌를 보고 퉁쳐서 대략적으로 Profit & Loss 를 만들어서 텍스보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말씀하신 것 처럼 개인 텍스리턴이 회사 매출로 잘못 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북키핑을 하는 경우라면 북키핑 과정중에 개인 텍스리턴 들어온걸 loan from shareholder 로 해서 liability 로 처리할것 이므로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말씀하신 바로 봐서 현재 질문하신 분의 needs 와 현 회계사님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서로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능한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 좋은 회계사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단 모든 세상이치가 그렇듯이 “싸고 잘하는 회계사”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본인의 needs 가 있으면 그에 맞게 좀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할 각오를 하셔야 할것 입니다.

      만약 지역에 상관없다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 지나가다 216.***.19.33

      싸고 잘하는 회계사는 없다. 그럼 비싼 세무사만 잘하나?

      100% 회계사 잘못입니다. 양심있는 인간이면 보통 수수수료 100% 물어줍니다. 물어달라 요구하시고 IRS에 리포트하시고 내년에는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세요. 그리고 마지막 파이널 컨펌할때 기본적인 숫자는 꼭 확인하고 싸인하세요. 쇼셜이나 수입 그리고 은행어카운트번호.

      • JSTA 24.***.26.227

        물론 비싸게 받는 회계사/세무사 라고 다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싸고 잘하는 회계사/세무사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이것은 회계사/세무사 뿐만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 이치 입니다. 회계사/세무사가 제공하는 것은 규격에 맞춰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닌 사람마다 천차 만별인 서비스 임에도 불구하고 회계사/세무사를 찾는 고객들은 유독 가격에 민감합니다. 그러나 싼게 비지떡이란 속담이 달래 있겠습니까 ? 다 가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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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925-400-8258

    • 1234 104.***.124.31

      JSTA는 선민사상이 있나. 텍스한답시고 여기서 어줍잖은 조언으로 사람들 가르칠라고나 드네.

    • 1234 173.***.52.151

      한가지 확실한건 싼가격이 잘못에 대한 면제부가 될 수 없다는 거죠. 위 댓글중 가격에 따라 서비스 질이 달라진다는 부분은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리는 언행입니다. 다른것도아닌 돈을 다루는 일인데요.

    • 4567 98.***.121.123

      1234 이분은 어디 딴세상에서도 오셨나??? 돈을 받는것 만큼 서비스가 다른건 당연한거 아닌가??? 직장인들도 연봉에 따라 일하는 양이나 퀄러티가 다 다른것 처럼… 그럼 한달에 $1,000불 주고 사람 뽑아놓고 $10,000불 받는 사람 처럼 일하길 바라면서 사장이 직원에게 작장인 신뢰를 떨어트리네 직장인 윤리가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일 제대로 하라고 하면 그게 정상인가요??? 같은 직장인이라도 사람마다 실력과 직장생활 태도가 다 다르듯이 회계사도 회계사란 캐타고리에 묶였을 뿐이지 그 안엔 일등부터 꼴등까지 별의 별 수준의 회계사들이 다 있어요. 돈에 따라 회계사가 서비스 수준을 달리하는게 아니라 회계사들 수준 자체가 천차 만별이고 그 회계사들 수준에 따라 돈을 받는 겁니다. 당연히 수준이 있는 회계사는 비싸게 받고, 수준이 낮은 회계사는 싸게 받고… 물론 직장인들 가운데 월급 많이 받는다고 반드시 일 더 잘하는게 아닌 월급 루팡이 있드시 비싸게 받는 회계사라고 반드시 더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것은 예외고요.. 텍스/어카운팅 지식은이 정말 좋고, 본인이 맞은 일도 성실하게 하고, 나에게 친절하면서 가격까지 정말 저렴한 한두명의 예외가 나에게 걸릴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복권사면 일등 당첨된다고 믿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직장인 166.***.38.53

      1234// 본인은 직장에서 월급 지금의 1/2 로 깍는다고 해도 월급과 상관없이 회사에 충성하며 최선을 다해서 일하나요? 아니면 당장 딴곳으로 이직하려고 구인광고 보고 여기저기 이력서 돌릴껀가요? 직장인 윤리에 따르면 월급과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일하셔야 하는게 아닌가??

    • 지나가다. 134.***.128.178

      난독들이신가?? 무슨 월급쟁이랑 비교하고 있나요? 댓글을 보자보자하니 원 ㅎㅎ 회계사가 아무리 싸도 잘못 처리하는건 안된다는 거잖아요. 원글처럼 일처리 잘못한건 값이 싸다해도 면죄부가 되지 않는다는건데 무슨 난독들이 이리많으실까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연봉작으면 일처리 개핀으로 해도 된디는거네요? 최소한 맡은일은 똑바로 해야죠 ㅎㅎㅎ 비교할걸 비교합시다. 웃고갑니다.

    • 지나가다 216.***.19.33

      왜 라이센스를 주겠습니까? 그리고 회계사 라이센스가 뭐 운전면허 라이센스 따듯싶나요? 라이센스가 있다는건 국가에서 인정한 자격있는 사람이고 그사람이 싸게 받던 비싸게 받던 꼴랑 세무사 자격증으로 장사는 사람이 “싸고 잘하는 회계사는 없다” 라고 말할 자격은 안되죠.

    • WWW 107.***.93.42

      여기 JSTA 한테 배 아프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한명 있네요. 아마 같은 텍스/어카운팅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99%.

    • 푱푱 134.***.44.218

      한국인특 : 5인분 같은 2인분. 특대자 같은 소자. 니껀 내꺼, 내껀 내꺼. 손님은 왕. 1달라만 써도 나는 왕 너희는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