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케이스가 있지만 소위 말하는 잘 팔리는 업종, 직무 또는 탁월한 경력아니면 로컬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한국에서 진행하고 바로 잡을 잡아 오는 분도 있으나 거의 어려운 추세라 봅니다.
스크리닝은 오픈된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라 지역/거주지는 1차적인 스크리닝 대상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제한적일겁니다.
그러나 조건에 맞고 직무 matching이 잘된다면 인터뷰 정도는 해외에서도 가능합니다 (회사 정책상 on-site 인터뷰를 한다면 어렵겠고, HR 과 하는 인터뷰는 가능, 그러나 실무 인터뷰는 화상이라도 어려울 수있음).
다른 사람들의 예나 케이스는 참고만 하시고 본인 분야, 직무에 오픈된 포지션들이 어느정도 있는지를 찾아보고 요구사항을 점검해보세요 (전적으로 나에게 집중하시길).
NIW를 하고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이민비자를 받는다면 미국으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포지션을 잡을 때까지는 꾸준히 조사하고 지원해보고 인터뷰해보는 경험도 필요합니다.
아,,, 저도 한국에서 NIW 했고 계속 시도를 해봤으나 인터뷰까지는 가능했지만 실제 오퍼는 어려웠었습니다.
미국와서 제대로 전 과정을 거치고 오퍼받은 경우입니다 (전 Oil, Gas, 에너지 섹터입니다).
저는 6년전에 NIW로 비자받고 그 뒤 1년간 한국에서 계속일하면서 구직활동했고, 그 뒤 미국회사 잡 구한 뒤 넘어왔어요. 새벽에 화상인터뷰보고, 온사이트 잡힐때 인터뷰는 금욜로 조정해달라하고, 목욜 한국에서 칼퇴 후 공항가서 비행기타고 금욜 인터뷰보고 밤 뱅기타고 바로 돌아와서 월욜에 다시 출근하길 몇 번했었어요. 인터뷰 준비는 비행기타고 가면서 했구요. 그때생각하면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처자식 다 데리고 마냥 미국와서 구직활동했다면 더 막막해서 힘들었을 것 같기도하네요.
싱글이 아니시라면 만일 잡을 구해서 오시더라도 처음부터 가족 다 데리고 넘어오기보단 혼자 오셔서 두세달정도 운전면허, 렌트집, 차, 애들 학교 같은거 셋팅해놓고 가족 불러오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했구요.
참고로 제 분야는 환경쪽 화학 소재 개발쪽 엔지니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