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미국 회사 어떤 프로젝트 팀장이고 하이얼링 매니저라고 대입해 보고,
시뮬레이션 돌려보세요.
본인 이라면 외국에서 온 과거 개발자 경력 있고 석사 졸업한 사람을 채용할 의사가 있는지.
과거 개발한 프로젝트가 현재 자신의 프로젝트과 매우 유사하고 거기서 얻은 경험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h1b 같은 행정 절차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잘못 이야기하는게, h1b 비자가 번거롭고 어떻고 해서 그렇다 하지만,
실제 그런거는 이민 변호사와 HR 사이의 문제이지 하이어링 매니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자신은 당장 불러다 쓰고 싶지만, 최대 10개월을 기다려야 하다는 것이 문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회사가 알아서 방법을 찾아옴니다.
회사의 한국 지사를 통하거나, 한국 지사가 없으면 아태지사까지 찾아내서 자리를 만들어 냅니다.
극단적인 경우는 현금으로 보수를 지급하고 학교를 더 다니게 해서서 h1b 나올떄 까지 학생 비자 유지시키게도 합니다.
미국 회사가 현금으로 보수를 준다는걸 못믿겠죠? 필요하면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만들어냅니다.
요점은 미국내 CS 개발자 마켓에서 구하지 못하는 인력이 자신이라면, 회사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채용합니다.
그냥 one of them 이면 취업비자를 통한 방법은 거의 0% 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