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3 PRO LC승인/문호 닫혔을때 프리미엄

  • #3863841
    EB3 PRO (1) 96.***.222.241 955

    안녕하세요

    매번 정보 공유만 받다가 이번에 처음 게시글을 써보네요.

    LC 04/03/23 접수하고 딱 1년만에 04/19/24날짜로 오딧없이 승인되었습니다.
    LC 승인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빠르게 승인되어 한숨 돌리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는 이제 변호사와 140접수를 앞두고있는데, 현재 EB3 PRO 문호가 닫혀서 485와 동시접수는 불가능하네요.

    문호가 열리면 지체없이 485를 진행할 수 있도록 문호가 닫힌 상태임에도 REF 등을 대비해 속행 프리미엄 요청을 하고 문호 열리는걸 대기해야할지, 아님 문호 열릴때까지 140 승인 소식이 없다면 프리미엄 신청을 하여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2805.00 속행비를 지불하고도 문호가 5~6개월 진전이 없으면 굳이 큰돈 지출의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프리미엄은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무조건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워낙 들어와서 흔들리네요.

    속행하면 당연히 마음은 편하겠지만 작은 지출도 아니고 참 …

    참고로 이전엔 485 진행시 별도 접수비 없이 콤보카드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I-131, I-765 각 $630, $520 신청비가 요구된다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 있을까요?

    영주권, 비자 관련한 고민 가지신 모든 분들 별 탈 없이 진행 잘 되길 희망합니다~

    • .. 208.***.62.64

      문호 열리고 프리미엄 해도 140승인까지 일주일밖에 안걸려요. 그러고 485 접수해도 시간손해는 별로 없을거에요. 회사에서 내주는거 아니면 기다리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어차피 문호 10월이나 열릴거같다고 하는데요뭐..

    • 216.***.7.3

      회사가 영주권 진행 절대 취소할 것 같지않고, 영주권 최종승인나기전 까지 이직할 가능성 없으시면 140 프리미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작성자 174.***.135.111

      140승인이면 h-1b 만료여도 1년씩연장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카더라통신으로 일반진행이 더 승인률 높다고 한거같기도 하고… 문호닫혀있을때 급한거아니면 프리미엄 할이유는 없는듯.

    • ffff 98.***.25.179

      문호 닫히나 열리나 140 프리미엄은 무조건하세요.

    • 2 50.***.174.97

      140 프리미엄 하지 말라는 분들 이해가 안 가네요. 안 했다가 문제 생겨서 rfe 맞고 시간안에 485 접수 못하는 위험도있고, 이직하거나 진행 도중에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140 approval에 영향이 갈수도 있는데요.

      저라면 만불 내라고 해도 무조건 합니다. 영주권은 한번 틀어지면 영원히 못 받을수도 있는건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시네요

    • hhh 75.***.159.40

      실제로 프리미엄이 rfe더 많이 받습니다.
      회사가 확실하고 건실한곳이라면 일반으로해도 문제없을겁니다. 그리고 일반접수중에도 중도에 프리미엄 전환 가능합니다.
      10월에 접수가능하실꺼고 11월이나 12월에 final action date에 들어갈꺼라고 보시고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 Oo 69.***.3.243

      저는 프리미엄강추입니다. 제변호사도 문호가 열리지 않았으니 140일반으로 하라했는데 제가 푸쉬해서 프리미엄하고 이후 급격히 문호열렸습니다. 비숙련이면 비추지만 프로니까 하세요. 그리고 140일반이 얼마나걸릴지 예측하기힘들고 140승인안되면 이후 문호열려도 485승인안되면서 그뒤로 어떻게 밀릴지 몰라요. 프리미엄이든 일반이든 rfe 뜰사람은 뜨고 안뜰사람은 안뜹니다. 하지만 프리미엄해놓으면 바로 대처가능하고 바로승인됩니다. 일반으로하면 rfe 대처하고도 또 얼마나 걸릴지 몰라요. 전 무조건 돈들어도 프리미엄 가요. 그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 8282 99.***.133.151

      저도 똑같은 질문 올렸었는데 댓글이 거의 ‘되는거면 premium 해라’ 였거든요.
      근데 제 돈 주고 해야하는 것도 있었고 문호도 진전이 없었고 해서 그냥 안했어요.
      그러고 세달을 기다렸고 그 때 filing date으로 접수만 가능하게 되서 485 접수하고도
      final action date 오면 하면 되지 싶어서 또 그냥 기다렸어요 .
      그러다 그 다음달에 final action date으로 제 날짜가 들어가서
      그때 premium 넣었고 (아까웠어요ㅠㅠ 네달이나 기다렸다가 넣으려니까 뭔가 다 온 느낌이었는데ㅋㅋ)
      5일만에 승인 났어요. (전 eb2)
      아직 485는 기다리는 중이라
      이게 좋은 결정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저도 너무 궁금했었던 거라 제 경험 공유합니다.
      결정은 본인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