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에서 HR 사람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해고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고 함.. Lay off는 회사가 어려워서 부서를 통째로 날리거나 , 프로젝트를 없애서 사람들을 정리할수가 있는데,, 특정인을 해고 하려면, low perforamnce라는 것을 여러번 증명하는 내용이 없으면, 자칫 그 사람땜에 회사 전체가 소송에 휘말려서 HR도 상당히 조심스러워 한다고 했었음..
높은확률로 님이 회사에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많은 주니어 매니저들을 키워왔고 지켜봐왔습니다.
주로 갓 시작한 매니저에게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들은 부하직원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힘없는 매니저들을 보면 회사의 Goal 과 본인의 Goal 이 align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어디에 비해서 어렵냐가 문제지. 아니 그럼 사람짜르는데 그정도 paper work도 안하나요? 무슨 그멍가게도 아니고. 원글도 메니져라고 해봐야 그냥 또다른 봉급쟁이 일뿐인데 봉급쟁이가 봉급쟁이 자르고 싶다고 마음대로 자르게 하는 회사가 어디있어요. 그나마 미국이니까 그정도로 자르는것이고 다른나라 에서는 그보다 훨씬더 힘듭니다. 일본같은경우는 메니져가 다른부서로 보낼수 없냐고 하지 자른다는것은 생각도 못합니다. 미국 회사 봉급쟁이들 파리목숨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