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년제 공대 학부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라 한국내 구직 실정을 자세하게 모릅니다.
다만 중소기업에서 시작을 할 경우 대기업으로 이직이 거의 희박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나 뵌 한국분들 중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하신분들을 심심치 않게 봤어요.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말이 안 맞는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모두 전자, 기계 등 쪽의 엔지니어들이셨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힘든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선 소규모 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이 비교적 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