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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면서 영어 때문에도 스트레스인데, 병원이나 내 비싼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진정성이 없어보이고 서류도 엉터리로 보내주고 뭐 질문하면 동문서답으로 답오고 다 이런 경험해 보셨나요?
일도 못해서 답답한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기분 나쁜건 참 뭐라 그럴까 진정성도 없어보이고 영혼 없어 보입니다. 진료 서머리를 보내 달라그러면 지지난걸 보내준다던가.. 그래서 또 전화하면 지난걸 보내준다던가 이런거 엉터리인거 있자나요~ 한마디로 영혼 없는거..
내가 비싼 돈 내고 서비스 받는데 이런 대접 받으면 정말 하루종일 심란해요.. 그렇다고 할말하고 싸우는 성격도 아니면 그냥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