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 알려진건데, 조직적으로 사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음. 일단 애들을 대리고 있으면서 동정심을 유도함. 혼자 널부러져 있으면 drug하는 사람들 같은데, 그렇게 보이지 않으니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낮추는 효과도 있고. 눈빛도 흐릿하지 않고 또릿또릿하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다른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수금하는 개념으로 일하는 사람들임이 밝혀짐. 실제로 접근해서 임시 하우징이나 쉘터, 급식소 이런걸 알려주고 직접 대려다 주겠다고 제안하면 모두 거절함. 당장 돈 받는것 이외에는 모두 거절함. 한 동네 쓸고 다른 동네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애들도 정말 빌려온 애들인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