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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서 서부로 대략 1800 마일 거리를 운전할 예정 입니다.
무빙 트럭은 penske 16ft truck을 이용할 예정 이고, 나머지 짐은 ubox로 보내려고 합니다.좀 알아본 결과 state에 따라 다른데 제가 지나가는 state 들 중에 commercial이 아니더라도
일정 무게 이상이면 weight station에서 검사를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라 좀 신경이 쓰여서, 그냥 26ft 트럭 빌려서 전문 driver를
고용하는 방법도 고민 중 입니다.경험자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 신경 쓰이는 부분은 트럭 적재 용량이 있는데 미리 확인이 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weight station에서 혹시 초과 되었을 경우 입니다. 괜찮을까요? 그냥 일반 이삿짐인데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 Weight station 이용해 보신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면 경험 공유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professional truck driver고용시에 제가 penske 트럭을 빌리고 (Loss Damage Waiver와
supplement liability insurance를 포함 시킬 예정 입니다), 그 driver를 additional driver로 추가 시키는 방식인데,
만약 사고시에 트럭은 LDW로 커버가 되겠지만, third party claim에 대해서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트럭 렌트를 한 저 한테도 책임이 올 수도 있는지요? 어디선가 들은 얘기지만, 제가 일반 렌트카를 빌려서
다른 운전자가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저에게도 claim이 올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아서요.
그 claim이 렌트카에 대한건지 아니면 third party claim (대인 대물 관련 소송)에 대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moving truck driver를 이용해 보신분 있으시면 경험 공유 부탁 드립니다.제가 그냥 16ft 트럭 빌려서 운전해서 가는게 나을지 (나머지 짐은 ubox 3개 이용),
아니면, driver 고용해서 26ft 트럭을 이용할 지 어느 옵션이 나을까요?
사실 비용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천불 이내).
경험자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