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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CS 1학년 마치고 여름방학 동안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방학 동안 해야할 것을 고민하다가 인턴 오퍼를 여러 군데 넣었는데
이제 1학년을 막 마치고 스펙도 없다보니 가고 싶던 곳은 다 떨어지고 한 군데에서 무급 인턴 오퍼를 받았는데요,
사실 무급은 괜찮은데 관련 직무나 후기 등이 CS 쪽보다는 Finance나 Business 쪽에 가까워 보여서 고민이 됩니다.
작은 회사라 후기 자체도 별로 없지만 찾아보니 인턴 하셨던 분들도
CS나 IT 쪽보다는 그쪽 전공을 하셨던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아래는 회사에서 명시해 놓은 Task입니다. CS 전공자로써 도움이 될만한 경험이 될까요?
만약 별 관련이 없다 해도 그래도 해보는 게 좋을까요?
만약 인턴 안 한다면 여름학기 듣고 알바 정도 할 생각입니다.Task(s):
– 고령화 친화적 주택 개조 도구 및 IoT 그린 케어팟 개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사례.Requirements:
– 선호하는 지원자: 컴퓨터 공학,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사회 복지, 커뮤니케이션 및 경영학 전공자.
– Microsoft Office 및 Adobe Application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