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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건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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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14:33:40 #3862902
    형부 172.***.28.96 873

    아내와 혼자된 처제와 3이 식당에서 밥먹을때
    처제가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 형부인 저의 밥위에 놓아주곤 합니다.
    보다가 참다 못해 그러지 말라고 언니인 제 아내가 말하고는 하지 않았지만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처제는 50 후반, 아내는 60 초반 저는 60 중반입니다.
    처제가 하는 이 행동 이상하게 봐야합니까 아님 정상인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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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173.***.52.151 2024-04-1415:35:33

      형부가 이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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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138.***.33.220 2024-04-1415:47:43

      친오빠 같아서 그러나 본데, 아저씨는 무슨 떡치자는 신호로 보는 듯….
      야동 좀 끊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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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f 76.***.204.204 2024-04-1416:01:45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인공지능 학습시키는데 지장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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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165.49 2024-04-1416:42:17

      60중반에도 활기찰 수 있다는 희망을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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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d 67.***.7.11 2024-04-1508:44:24

      위생 관념의 문제임….

      우리 아내 같은 경우, 침 튀긴 반찬, 다른 사람 젓가락에 닿은 음식 절대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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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마법 184.***.15.6 2024-04-1509:42:34

      한 번만 참고 이렇게 하세요. 집어준 반찬을 조금 베어 먹고 침과 입안에 있던 밥풀등을 묻혀 다시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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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107.***.32.114 2024-04-1510:25:42

      처제랑 밥먹지마세요.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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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d 67.***.7.11 2024-04-1511:03:35

      아내 같은 경우는 결벽주의자에 가까운데….

      장점도 있음….

      집이 항상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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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d 73.***.90.165 2024-04-1514:21:37

      나는 아랫집 홍콩 이웃이랑….

      와이프를 자주 바꿔먹음.

      한국반찬 먹다가 가끔은 중국반찬이 그리워지면 아랫집 내려가서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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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Loon 152.***.73.187 2024-04-1517:12:10

        내가 생각하는 거시기를 자주 바뀌먹음이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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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 137.***.152.5 2024-04-1521:04:17

      밥먹을 때 바지속에 손 넣고 자지를 벅벅 긁으세요. 아마 처제가 영원히 사라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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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165.***.39.42 2024-04-2420:32:20

      처제가 좀 까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