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의료계 상횡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무시하세요.
약대 입학 쉬워요. 대부분 정원 미달. 특히 돈덩어리 유학생
온다 하면 총장이 밥먹다가 튀어나가 덩실덩실 춤추며 환영
합니다.
시민권자라도 집에 돈없어 Loan 받아 학교 다닐려면 $20만불
Debt 각오 하세요. 연 10% 이자라 해도 매년 $2만을 principal 없이 이자로만 갚아야 해요.
취업 안됩니다. 시골구석 스페니쉬 동네로 이사가야 겨우 part time job 잡아요. 연봉 $3만.
CS 해서 컴퓨터 회사만 취직하는거 아니야요.
맨하탄 IB 에도 가고 Law school 도 가고, 연방 공무원도 가고.
약대도 마찬기인거 아는데. 화장품 회사도 가고.., 하는데
기본인 약국이 흔들리는데 뭐 먹을께 있을까요?
내 지인이 약대 간다 히면 쌍수를 들고 말리고,
친척이 간다하면 머리끄덩이 잡아 말립니다.
위에 잘 모르면서 남의 일이라고 바람 넣지 말아요
누구 인생 망칠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