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계열사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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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많은 분들은 한국 본사와의 인터페이스 역할까지 떠안아서 밤낮주말 할것 없이 일했었습니다. 특히 일요일 저녁부터 한국 월요일 아침시간에 맞춰 미팅들어가고 이메일 계속 확인하고 일하기 시작했었어요. 또 다른 케이스는 영어 잘 못하는 한국인 매니저의 꼬봉이 되서 한국어 못하는 다른 미국 직원들에게 지시사항 영어로 전달하고 그들의 업무 파악까지 대신 떠맡아야 했구요. 한마디로 한미양국의 문화차이와 언어차이 장벽문제를 죄다 떠안아야 하더군요. 차라리 한국어를 아예 못하는 교포2세가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