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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바마에서 근무중인 20대 입니다.
저는 처음 인턴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고 비자나 영주권 취득을 위해 남기로 결정하였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동네에는 너무 인간이하의 인간이 많습니다.
비자와 영주권을 빌미로 협박과 사실왜곡, 중상모략이 너무 심합니다 진짜.
그도 그럴것이 미국에서 도태된( 영어를 못하고, 취업할곳이 없어서 이곳에 남는. 미국내 한국대기업 갈 능력도 안되는 떨거지들)
사람들이 모여서 최악의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이 문화는 한국의 최악의 단점들만 골라서 만들어지는데요.군대를 가본적이 없는 매니저들이 만드는 군대문화,
어차피 영주권/비자 때문에 못 떠난다고 생각해서(왜 못떠난다고 생각하는지.. 그냥 그만두면 끝인데)
주말출근/야근강요하는 문화.
상사의 말에 이견을 달면 미친놈처럼 취급하는 문화(애초에 상사라는 사람들이 떨거지들이라 제대로된 프로세스가 아닐텐데요)아 정말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더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