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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대충 해오다가 Fidelity의 관리 도구에 외부 브로커리지와 부부의 세이빙, 체킹 모두 넣어서 한꺼번에 보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트랜젝션의 카테고리를 인식하는데, 몇몇 가지는 제대로 못합니다. 그런거는 룰을 만들어주면 쉽게 자동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니 총 수입과 지출이 한 눈에 들어와서 좋습니다. 오늘 1Q2024의 수입 지출을 한 눈에 보고 관련된 credit cards, brokerages, bank accounts trsansaction들을 모두 리뷰했습니다.
약 10년 전에 지금은 없어진 어떤 서비스에서 이런걸 했었는데, 그 때는 흐지브지되어 잘 쓰지 않았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망해서 사라졌네요. 다시 관심이 생겨 시작했는데, 잘 모르는 3rd party보다는 이런 곳이 좀 더 믿음이 갑니다. 이미 나의 투자액의 절반 정도가 fidelity에 있기도 했고요. 이걸 했더니 Fidelity wealth management에서 한 동안 전화가 오긴 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찾아 들어가면 marketing call을 걸지 말라고 하는 세팅도 있긴 있더라구요. 그걸 바꿔서인지, 한동안 무시해서 인지 요즘은 전화가 안옵니다.
분명히 다른 분들도 이런 서비스를 사용하실텐데,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서비스의 장점이 있다면 갈아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