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는 구하셨나요?
그냥 학사/석사 학위로 H1 들어가면 될 것 같은데요.
석사나 박사 학위라고 H1 추첨 결과에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근데 포닥이면 J1과 H 비자가 무슨 차이인가요? 세금만 내는 것 아닌가요? 추추 영주권 신청한다고 해도 NIW 이면 별 이득도 없는 것으로 아는 데요.. 학교에서 영주권 스폰스 해줄리도 없고.. 물론 다른 학교 임용되어 가면 다시 H에 영주권 프로세스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슨 이유에서 H 비자를 원하는 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H1B 이시면 지금 결정하셔야 시간에 맞게 나오실듯
J1은 좀 늦어도 되구야

학교 포닥으로 진행하는 H1B와 J는 프로세싱 기간에 큰차이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세금 납부 유무외에는요. 보통 J로 들어와서 J기간을 넘겨 다시 포닥을 지속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직할때 H비자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한국에서 처음 포닥을 올때 굳이 H를 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Input]
제가 이해하기론 H-1B의 자격은 학사 학위만 있어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게 직군별로 차이가 있나요? 혹은, 박사 학위가 계약 시작일 이전에 발급될것이라는 어떠한 종류의 증명으로 저런 프로세스를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까요? 이 상황에 대한 어떤 조언이라도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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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포스트 닥터’는 박사학위를 성공적으로 마친 사람을 지칭합니다. 님을 고용하는 학교에서는 님을 포스트닥터로서 H1b비자를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박사학위가 필요한거구요. 박사 논문 디펜스는 마치셨나요? 박사학위논문 디펜스를 마치시면 님의 현재 학교 성적표에 논문제목과 함께 디펜스 날짜가 찍혀나올 꺼에요. 그 성적표를 제출하면 공식적으로 님은 박사졸업예정자로 올라갔다는걸 증명할수 있으실꺼에요. 학교에 물어보세요.

대학교에서 H1B 급행으로 하면 2주안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정직원들이 서류준비하느라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제가 속한 학교에서는 H1B으로 포닥뽑거나 J로 1-2년 미만으로 일한 포닥 H1B로 바꿔달라고 해도 인사과 및 학과에서 안된다고 거절한 경우 많이 봤습니다. H1B가 한국 왔다갔다 하기도 좋고 이민하기도 J1보다 쉽고 빠르죠. 만약 풀브라이트장학금이나 국가기관에서 포닥을 하는거면 J로 들어오신다면 2년귀국의무때문에 영주권 진행 못하실 겁니다. 웨이버가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꼭 졸업증명서가 필요한 거면 일 시작일을 9월말 또는 10월로 좀 늦추는 방법이 있겠네요. 한국 박사학위일 경우 WES업체 같은데다가 학위 evaluation 의뢰도 해야 합니다.

현직 포닥인데요, 굳이 h1b를 할 이유가 있나요? 윗분 말씀대로 세금만 내는 걸텐데요. 어차피 아카데믹 h1b는 회사로 트랜스퍼도 불가하구요. 2년 면세받는게 큽니다. 물론 한가지 장점은 2년 귀국의무조항이 없어서 바로 영주권을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네요. 물론 면세받으려면 2년미만으로 DS-2019를 받아야하고, 이후에 5년으로 연장한 후 영주권을 해야할 수 있긴 하겠네요. 근데 I-140은 웨이버 상관없이 진행할수 있고, 140 제출 후 웨이버 기다려도됩니다 요새같은 문호 상황에선 어차피 동시제출도 안되는 상황이구요. 잘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암튼 결론적으로 아카데믹에서 h1b 받는 건 사실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여기 물어보지 말고 하이브레인 가세요. 학위 예정자면 그냥 J1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