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은 어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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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자민 프랭클린 76.***.178.103 404

    요즘 집값은 realtor 같은 것에 나오는 For sale 을 위한 제안가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지요?
    혹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시면 요청드립니다.
    물론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핫지역이 아닌 그냥 평범한 지역의 평범한 주택기준입니다.
    realtor 를 보고 있는 데.. 계속 가격이 다운 으로 재조정되어 공지되어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 문의드려도 됩니다.
    이상한 이유로 욕 날리고 싶은분 있으시면 그려셔도 됩니다.
    의미 없지만 본인의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된다면 만약 이글에 의견을 주시는 분의 의견을 받는 댓가라 생각하면 되죠 뭐…
    그럼…

    • 조언 99.***.131.167

      약간 다운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기준으로 팔고 싶은 가격으로 실제 리스팅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기 여부에 따라, 그 가격에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죠.
      그러니… 인기있는 지 여부에 따라 낮을수도 높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 76.***.178.103

        윗분께 제가 이해 한 것이 맞는 지요?’
        예를 들어 10k로 리스팅 되어 있다면 실제로 제가 진행하면 10.5k 로 호가를 진행한다는 말씀 인지?
        아니면 10k로 리스팅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제가 진행하면 9.5k 로 호가를 진행할 수 있다는 말씀인지?
        “약 간 다운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의 의미가 헷갈려서요…
        인기여부에 의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그것은 접어 두고요…

    • 벤자민 프랭클린 76.***.178.103

      요즘 자주 몇개의 집을 두고 지역을 두고 들어 가보는 데.. 1~3주일 정도의 주기로 많게는 30K~10K 까지 계속 다운되어 리스팅 되는 경향을 보이는 집이 많아서요. 궁금해서 문의 올려 보았습니다.

    • ffff 98.***.25.179

      가격 낮아져도 이자때문에 티도 안날꺼에요… 예전 이자율 생각하면 집 못삽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 76.***.178.103

        네 압니다. 그 문제는 나중 문제이고.. 지금은 제가 질문한 것이 궁금합니다.

    • ㅇㅇ 96.***.204.165

      집산지 좀 되어서 몰겠네요
      사는 동네 리얼터 몇 군데 전화해보세요

    • ㅌㅋ 76.***.204.204

      이런건 질문할 필요도 없고 혼자 반나절만 질로우에서 데이타 수집하면 다 나와요.

      원하는 동네, 하우스 타입, 베드룸 배쓰룸 숫자, 개라지 크기, 집크기, 원하는 가격대 를 정해주고,
      지난 1년, 6개월, 3개월 간격으로 팔린 가격 추이, 각 집들의 리스팅 프라이스 히스토리를 보면 다 나오는데…뭐하러 이런데 질문을 올리나요? 게다가 관심있는 집을 5개정도 타겟으로 삼아 그 집들을 심픙적으로 분석해보세요. 분석은 카운티 사이트에 가면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있습니다. 소유주가 누구며 과거 매매 히스토리, 과거 차압 히스토리, 소유주에 대한 배경…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게 팔린 경우는 보통 자식한테 팔았거나 한거고 포어클로줘 된경우는 많지 않은데 포어클러줘된건지 이런것도 법원기록이 다 나오죠.

      그 정도는 스스로 할줄 알아야죠.

      모르면 돈내고 자문받던가.

      돈 좀 있고 현금있으면 경매로 더 싸게 사는 방버도 있어요. 그런 정보까지는 가르쳐 드리지 않아요. 돈되는 정보거든요. 혼자 품 팔아서 알아내야죠 그게 미국서 써비이발 하는거고 그렇게 해도 미국서는 한방 실수면 지뢰밭입니다. 특히 사법체계가 개같은 시스템이라 … 가능하면 그냥 몸사리고 사는게 좋아요 더 알려고 하면 다칠수 있으니 ㅋㅋㅋ 차라리 대충 망청하게 겁쟁이로 사는게 나아요. 그래도 질로우같은 자료조사눈 혼자 할줄 알아야죠. 참고로 질로우 자료는 오류가 많아요.

      • 벤자민 프랭클린 76.***.178.103

        네 현실적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추가로 집을 지금 사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냥 현상이 궁금한 정도라 부담없이 게시판에 문의 해봤습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 경험 공유 받을 수 있을 까 생각해서요.. 그리고 지금 현상이 궁금해서요.. 그런 현상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시기마다 틀려서 지금은 어떤지…

        돈 좀 있고 현금있으면 경매로 더 싸게 사는 방버도 있어요 >> 이건 제가 집을 살때 고민 해 봤던 건데.. 일명 현금 박치기하면 많이 싸게 사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현금으로 하나 은행대출로 하나 집값을 받는 입장에서는 같은 것 같은 데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하옇튼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 좀 많이(?) 싸게 구입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