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은 처음인데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기타히로 140.***.198.159

> 같이 일하고 싶다고 저한테 맞는 채용공고를 올리겠다했습니다.

이건 물론 좋은 싸인입니다. 그러나 만약 public 연구기관이라면 내정자가 있더라도 반드시 정식 공고를 통해 지원자들을 받고 일정 과정을 통해 뽑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process를 시작했다고 보면 되겠죠. 이런 와중에 원래 생각했던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들이 지원해와서 “망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이런 기회는 고마운 거지만,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