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를 연기하지는 마시구요, 정 필요하시면 선서식을 연기하세요. (제가 위에 썼던 것 처럼)
여권은 요새 일반으로도 2주만에 받기도 합니다.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하루만에도 발급 가능해요. (agency에서 그 자리에서 프린트해서 줌) 그 정도는 아니어도, 돈 (혹은 시간) 좀 쓰실 생각하면 빨리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개명자는 최소 석달 후에 선서식 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인터뷰 후 2주 좀 넘어서 선서식 했습니다. 엘에이 지역의 경우 (Central District of California) 분기에 한번씩 선서식이 있습니다. 그러니 “최소”가 아니라 “최대” 석달이라는 게 좀 더 사실에 가깝습니다. (운 나쁘면 석달 반 정도가 될 수는 있겠죠) 이건 전적으로 인터뷰/선서식 일정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