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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살 수도 있는 기회가 생겨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미국회계법인 재직자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한국cpa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big4 Tax에서 재직중입니다.
걱정이 드는게 아무래도 tax는 local법 위주다 보니 제가 배운 지식이 외국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을거라는 것과 그 이전에 KICPA 자체가 미국에서 효력이 있을까 하는 의문인데요
한국법인에서는 미국 AICPA 분들이 꽤 계시고 대부분 big4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급여 테이블도 거의 비슷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물론 반대와 같은 일이 흔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 현직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절 전에는 korean desk등 멤버십 펌 간의 교류가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 이후로는 전혀 없는 것 같아 좀 아쉬운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