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이전 스폰서가 비슷했거든요. 그때도 고용주가 한국인이었고 지금도 한국인이고 영주권 진행 중이지만 환경은 전혀 다릅니다. 꼭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영주권 진행이 많이 되셨다니, 끝까지 힘내서 버티시라는 말 밖에 못 드리겠네요.
버티시면서 불법 관련된 것 있으면 증거 모으시고, 인격모독이나 괴롭힘, 오버타임…천천히 증거 모으세요.
그리고 윗댓글 어느분 말씀대로 485 접수하는대로 다른 곳 알아보시고 180일 되면 옮기세요.
그런 곳은 어차피 나갈 때는 누구든 배은망덕하다고 욕합니다. 그리고 영주권 취소하네 마네 협박할 겁니다. 마음 약해지시지 말고, 그동안 모은 불법관련 자료 모은 거 말씀하시고 나한테 해 끼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협박하세요. 켕기는 게 있어서 본인들도 아무것도 못할 겁니다.
그리고 옮기신 후에 그동안 못 받은 급여 추징하시고요. 영주권 받으신 후에,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라도 못 받은 금액 추징 가능합니다.
Employee Tip: If You’re an H-1B Worker Being Underpaid Wages, Consider These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