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영주권 까지 도달확률 감안해서 5%정도에요. 훨씬 긴 여정이기 때문에. 그리고 1번으로 정착했을때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비교적 탄탄하게 쌓아가실 확률이 높습니다. j1, 닭공장등등으로 신분을 해결한다고 해도, 미국 학력이 뒷 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1번 루트에 비해서 연봉, 이직 측면에서도 엄청 disadvantage를 받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에서도 알아줄만한 엄청난 학력 및 경력 뒷받침이 없다면 남들 50%도 안되는 연봉으로 평생 한인회사만 겨우 전전하며 삶을 연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나이 때문에 이미 늦지 않았나 조급해하실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장기적으로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합니다. 조급해 하지마시고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도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문호가 점점 닫히고 있고 추세자체가 해마다 어려워져요. stem으로 명문대에서 학석사해도 대부분 돌아갑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