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은 횡설수설이라 무시하고.
한국에서 현 시점에서 부추겨지는 반일 감정들은 정치적 목적임. 실제로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우파들이 있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반일 감정을 부추기고 반대편을 일제 또는 강점시절 친일파와 동일화 함으로써 얻는 정치적 힘을 노리는 것 뿐. 대일 관계에서 실리를 찾는다면, 일본을 실제로 분석하고 많은 개념없는 일본인들을 한국에 유리하게 회유할 수 있는 정책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과거사를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지만, 충돌하고 큰 소리 내는 것만이 좋은 방법은 아니니까. 물론 정치인들은 그런데는 큰 관심이 없고, 정쟁에 이용할 생각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