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수시로 계산하여 W4 조정을 했더니, 10만불 정도의 세금에 리턴 액수 230불 밖에 안됩니다. 거의 정확히 맞쳤다고 봐야죠. 2022는 한참 overshoot해서 3만불 돌려 받았는데, 조삼 모사지만 큰 돈 받으면 기분은 좋았죠. 작년에는 이자율도 높고 투자도 잘 됐으니, IRS에 무이자 적금 들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런 글이 올라오던데 제 상황이 되니 상관이 있는듯 보입니다. 지금까지 세금을 리펀드 안받을정도로 맞춰냈는데 지난 5년동안 e-filing 후 1주면 리펀드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세금 맞추는게 신경쓸게 많아서 최대로 해놓았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이런건 처음이라 글을 찾아보니 돌려받을 금액이 큰 경우에 리펀드 받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앞으로는 나중에 언제들어올지 신경쓰지 않으려면 글 쓰신분처럼 withholding tax를 조절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