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회사 다니시는 분들!!

지나가지 못하고 98.***.186.145

원글님을 비하하거나 의지를 꺽으려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영주권을 갖고 계신다니 일단 ‘신분’이라는 큰 난관을 극복하신 점 축하드립니다. 다들 그게 없어서 미칠려고 하지요.

일단 이력서 잘 정리하셔서 원하시는 직군에 어플라이 해보시고, 리쿠르터들의 연락이 오면, 비로서 원글님이 미국의 잡마켓에서 위치가 보일 겁니다.
어쩌면 첫 직장은 원하는 직급이 아닐 수도 또한 기대했던 연봉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미국 직장은 학벌이나 선후배 연줄이 아닌, 팀원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고, 팀이나 회사의 가치에 집중하면서, 본인의 성과를 잘 챙겨 나간다면, 여러가지 수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글님이 그리던 미국 생활을 찾아 가실 수 있을 겁니다.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