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O도 엔지니어직군이라고 하셨는데 할당량이 주어지는것이면 patent examiner쪽이신가요? 본인성향이 주어지는일이 명확하고 그것을 열심히하는것에 만족하시면 PTO 좋습니다. 일이적응되면 말씀하셨듯이 할당량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근무가 아주유연합니다. 대신 레벨에따라서 다르겠지만 테크니컬한 엔지니어적인 일보다는 법관련쪽일이 더 많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변호사상대하는것이 스트레스인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커리어가 불확실하다라는것이 순수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봐서 그런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 자체가 커리어트랙이고 대부분 엔지니어링+법 (아얘 학부 엔지니어링+법대 를 나오신분도 있습니다) 지식을 가지고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거기에 실질적PTO경력 및 인맥이 쌓이면 이분야에선 좋은 커리어가됩니다. 나중에는 다른 기업 특허도와주는 컨설턴트같은 직종으로 가는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