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교환 호수 넣어서 빨아내는 방식 단점?

NN 72.***.224.112

필터는 ㅡㅡㅡ
모든 정비소는
기본으로 오일&필터 같이 교체함. 펌프로 차 안올리고 오일 뽑는다고, 필터를 안 갈지는 않음.
DIY 할때,
suv 차는 그냥 누워서도 필터접근 보통 가능함. 램프에 올려도 되고.

잔유제거는 ㅡㅡㅡ
한국에서나 오버하는 거고,
북미 정비소에선 그런 주접 안떰.
펌프로 뽑을때가 드레인 볼트로 뽑을때 보다 좀더 나올수도 있음, 엔진 오일팬 구조에 따라 다름.

드레인 밸브는 ㅡㅡㅡ
드레인 볼트보단 돌리기 개 편한데, 역시 누워야 함. 필터를 엔진위쪽에서 교체하는 차종은 드레인 때문에 눕기 싫음. 바람불때 오일이 가늘어지면 옆으로 흩어져 흘리기도 함. 가족차가 여러대면 밸브를 각차마다 하나씩 사 끼워야 됨. 차 메이커 바꾸면 싸이즈 달라서 맞는거로 또 사야 함.

펌프는 ㅡㅡㅡㅡ
오일체크 딥스틱이 없는 (일부 신형 벤츠) 엔진빼고는 쓸수있음. $130 쯤되는 수동 (Mityvac 7201 ) 쓰는데, 12volt 모터펌프 싸구려 노란색 $20 짜리는 바로 고장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