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국이 IT 강국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함. (2000년 초 인터넷 망이 일찍 구축되었다는 이유로 쓰던 말인데, 아직도 이게 IT 산업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듯이 해석되는듯.) 즉 객관적인 자기 평가가 필요함.
1. 한국인은 대체로 주류로 생각하는 어떤 모습에서 벗어나는것을 싫어함. (“모단 돌이 정 맞는다라는” 속담) 젠슨 황 같은 사람이야 정규분포에서 6sigma 이상 벗어난 사람인데, 한국문화에서는 이런 사람이 환영받지 못함.
2. 여전히 한국인이 “성실” 하다는 이유에서 직장에서 평가는 대체로 나쁘지 않은듯. 이들은 정규분포의 2sigma에서 평균보다는 낫고, 평균인 사람들 보면서 잘난체 하면서 살기에 편함. 이 사이트에서 가끔 자기 연봉 자랑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이에 해당.
3. 결론적으로 글쓴이가 말한것의 원인은 개인의 지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화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