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을 접해보고 느낀 바는 한국 민족이 특별히 잘난 사람들은 아니라는 느낌이다. IQ 높다는 것도 기형적 입시제도로 수학을 남보다 더 열심히 한 결과일 뿐 머리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갑질에 권위주의에 찌들려 타민족 보다 정서적으로 더 건강하지 못해 보이고 결과적으로 지혜롭지 않아 보인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해야 intelligence도 담을 수 있다. 아무리 천재라도 불안한 마음 상태로는 지혜로와지기 힘들다. 한국은 신경 정신 관련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 같지 않아 보인다.
현실과 거리가 먼 국뽕에 취하면 뭘하나. 실상은 제대로 잘난 사람들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오류일 뿐이다. 개인적 경험에 의거 눈에 띄게 잘난 민족은 유태계가 아닐까 싶다. 일본계나 중국계도 나름 장점이 있다. 관련 할말 많지만 생략… 한국인은? ㅎ.. 그냥 hard headed에다 감정 control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장점은 책임감 있게 열심히는 한다. 하지만 21세기에 이 정도로는 많이 부족하지 싶다.
미국 덕분에 한국이 한동안 급성장은 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별로 밝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누가 집권해도 극렬한 편가르기와 반발로 어차피 아무 것도 못할 듯… 하기는 미국도 맛이 가는 듯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