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물어봐야지 여기다 물어보면 누가 아냐? 글고 당장 가서 바꿔 달래야지 시간지났다고 이핑계 저핑계 니가 못이라도 밟아서 그랬다고 발뺌하면 증명할수도 없는거쟎아.

뭐가 문젠지는 모르겠지만 타이어 워런티로 될거에요.

https://tires.bjs.com/road-hazard/

Valve Stem에서 세나 보죠. 비누 거품으로 확인 보세요. BJ가 저렴한데 서비스가 불편하면 의미가 없죠…다음에는 tire 전문 샾에서 하세요. 예약 없어도 먼저 해줍니다.

타이어문제는 아닐 거에요. rim에서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약해서 방문하세요.

문제 있어 보여요.
정상은 아닙니다.
근데 중고 타이어 샀나요? 2024년에 22년도 것을 산다는게 이상하네요

동시에 2개가 빠진다는거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1. 공기넣는 밸브부분이 문제가 있을때
2. 정비소에서 타이어 교체할때 휠이 맞닿는 bead 부분에 밀착문제가 있을때 예전에 달려있던 타이어의 고무찌꺼기들이 틈을 만들거나 녹슨 휠의 도장들이 벗겨지면서 밀착을 방해할때
3. 타이어 자체에 문제가 있을때? 예를 들면 빵꾸 못이 박혀있다던가

타이어가게에서 장착을 잘 못한 걸 수도 있습니다.

방금 BJs tire center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2개에서 3개의 타이어에 공기압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니져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는 쉐비차량이 원래 문제가 많다면서 제차에 문제가 있는 듯이 얘기했습니다 (한국에서 조립된 쉐비 트랙스이고, 금호타이어가 달려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타이어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래? 라고 물으니, 못이 박혀서 그럴수도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어떻게 못이 2-3개 타이어에 다 박히냐, 고속도로만 주행하고, 공사장 근처도 안간다고 말했습니다. 점검해보니 못은 없었습니다. 제가 어제 파악한 것이 밸브(공기주입구, stem)를 꽉 닫았는데, stem자체가 돌아가더라 라고 설명하더니, 그때서야 그 부분과 rim부분 바귀 전체에 비눗물 도포해서 문제있는 부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stem이 오래되서 공기가 새는 타이어가 두개가 있다고 하나당 4.99달러라고 바꾸랍니다. 그러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그럽니다. (제가 코스트코에서 제 아내차 타이어 바꿀때는 그 부분도 교체해 줬는데, 여긴 안해줬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럴꺼면, 4개 타이어 다 stem교체 해달라고 했습니다. 교체 완료후에, 출근했는데, 아직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여기에 다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자기들은 잘 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늘어놓던데, 타이어에 문제가 없으니 휠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 자꾸 자기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너무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200-300불 아낄려다가, 제 시간만 허비하고, 운전할때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면서 가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좀 그렇네요.
다음엔 정말 타이어 전문샵에가서 돈 좀 들여서라도, 좋은 타이어로 해야겠습니다.
답글 적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차 테크니션들도 그냥 무시하거나 모르고 지나치는데 … 타이어 교체할때쯤에 벨브 스탬도 갈아줘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