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과거 2000년에 의학 분업, 2014년에 원격의료에 대한 파업, 2020년에 또 의대 증원 파업 이때 모든 그 절차와 순서가 전공의들 의대생들이 현장을 떠나고 그다음에 교수들이 ‘제자들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렇게 하면서 또 성명을 발표하는 이 단계가 너무나 똑같이 지금 진행이 되어 오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극복을 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척추전문의 많은 곳에서 척추질환 환자가 제일 많이 진단된다는 것을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미케닉 많은 곳에서 차량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처럼 의사 많은 곳에서 환자가 많이 생기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회에 환자발생 통계를 잘 기록해 두기를 바란다.
의사가 적으면 환자도 스스로 민간요법을 쓰게 되고 의사 없이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라 본다.
점진적으로 늘리겠다는 생각은 반대하지 않지만, 한번에 2000명을 늘리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부 차관에 있는 사람이 환자를 전세기로 실어날라서 치료 받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 터무니 없는 말인 것 같네요. 그 어떤 나라가 환자들을 받아주겠으며, 얼마나 안전하게 이송 시킬 수 있으며, 그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겠다는 건지. 하긴 미국 유명 대학병원 VIP실에는 사우디나 UAE 같은 아랍계 환자들이 있긴 하네요. 대부분 왕족이거나 고위층 환자들이긴 하지만요. 그분들은 대부분 Private jet을 타고 오시죠… 이런 감정적인 말은 차관이 할 말은 아니죠.
사회 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강구 해야지…
격무, 과로, 선진국 기준에 부족한 보수 를 해결 할 생각은 안하고…. 국가 재정 능력에 여유가 없으니, 무조건, 의사들이 참고, 희생 해라 야……. 또, 현재 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봐 봐.. 국민 건강에 기여 한 공은 어느새 하나도 없어졌고, 전부, 나쁜 존재로 매도 돼어 있어.. 참, 희안한 민족성이네…
의사 나 법조인들은 최소한 이렇게 목소리라도 낼 수나 있지.
타 업종 종사자 들은.. 기냥 찌그러저 숨죽이고 있어야 해..
과연, 북쪽을 비판 할 자격이 있나? 북은 김씨 왕조가 인민들을 억압 한다 하지만, 남쪽은 민중, 일반대중이 엘리트 들부터 시작 하여, 같은 국민을 탄압 하고 있잖아?
말도 안되는 개솔을.. 전세기가 한 500만대 있냐?
대화를 먼저하고 예산이나 인프라구축이 가능한지 정검하고 정책을 내야지, 무조건 2000명 늘린다는게 가능이나 하냐? 예산도 없고, 교수도 부족하고 수업실, 장비, 시설, 다 없는데..
선거철이라고 너무 막 던지네.. 아무도 안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