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한 자제분 인생은 이제 그만 알아서 하도록 놓아주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이 옆에서 진로 결정에 압력을 넣는 것보다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른이고요, 아마존 오퍼 받고, 오스틴 대학원 어드미션 받을 정도면 철없고 부족한 어른아닙니다
이미 자제분께서 부모님 보다 더 많이 더 잘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시판에 물어봤자..원글 자제분보다 뛰어난 사람이 댓글을 단다고 볼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