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쩜쩜쩜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네. 백인 전남편 무서워 변호사 고용도 포기해서 다른 여자들 다 받는 양육비도 못받는 불쌍한 아줌마가…
미국서 혼인한거라면 이혼 아주 간단함.
혼자 법원가서 이혼서류 제출하면 그걸로 끝. 상대방 실종되어서 주소지 모른다고 서류에 기재하면….신문광고를 하든지 공고하는 방법 알려줄것임. 공고한지 얼마간 시간 지나면 판사가 더이상 따따부 따 안하고 이혼 그냥 시켜줌. 근데 이 경우는 남편한테 돈이나 재산 하나도 바라지 않는 경우일것이고….돈이나 재산을 받아 내야 겠다면 좀더 절치가 복잡해지므로 변호사가 필요함. 근데 변호사비 최소 만불이상 필요할텐데….물론 남편이 나타나서 법정 싸움으로 이어지면 2만불 넘게 생각해야 하고. 애가 없어 양육비도 받을거 없고 재산도 별거 없어? 그럼 아주 간단. 혼자 법원가서 물어보면 안내해줄것임. 근데 있으나 마나 하면 그냥 신경끄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 그래도 서류 정리는 해두는게 좋지. 혹시 돈많은 늙은 넘이 나타나 결혼하고 싶어할수도 있잲아? 쩜쩜쩜도 앞으로 인생펴지려면 그것만 고대해야 할듯. 내가 일전에 방법 알려준거 고대로 한번 해보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