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천생 연분의 몸친을 만났는데

한떨기 163.***.249.39

문제는 여친이 이제 그만 결정을 하라고 다그치는 겁니다.. 나이도 계속 먹어 가는데 이제 결혼해야 한다고.
주변에서 너 정도 스팩과 외모면 훨씬 부자 만날 수 있다고, 남자가 자꾸 미적거리면 그냥 갈아타라고 조언.
무슨 이야기만 나누면 그냥 싸움으로 갑니다.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