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석사과정에서 business analytics 나 biostat이나 들을 수 있는 과목들에서 큰 차이가 안납니다. 통계 이론하고 약간의 특화된 분야, R/SAS 같은 통계프로그램 돌릴는 거 배우는 정도예요.
biostat해도 일반회사 갈 수 있고 ba해도 의대/병원/non-profit 이런데 갈 수 도 있고요.
페이는 작아도 의대/병원 자리는 opt 끝나고 h1b롤 쉽게 넘어갈 수 있어요. 추첨이 필요없어요 (cap-exempt). 석사를 받으면 이런 쪽에서 일하면서 페이퍼 몇개 더 쓰고 (공저자) 나중에 public health로 NIW 신청하는 방향으로 영주권 받을 수 있어요.
회사쪽에서 시작하면 영주권 받을 때 까지 갈 길이 멉니다. 일단 h1b추첨에 걸릴지도 문제, 회사에서 영주권 지원해주는 지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