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천생 연분의 몸친을 만났는데

184.***.6.172

중요한 대화 가능.
상호 신뢰 및 희생 가능. (일방적이 아닌 “상호”가 키워드)

이것들이 되는 사이라면 같이 오래 살 수 있음. 아무리 이런 사이라도 살다보면 서운하거나 피해의식 느끼거나 하기 쉬움. 그때 바탕에 신뢰가 깔려있고,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있지 않으면 대화가 안되고 서로 상대방 탓만 하게됨. 아주 금방 관계 끝나버림. 서로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얻을 것을 생각하는 관계는 그럴 수 밖에 없음.

물론 아주 못된 인간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비슷하게 이기적이고 못났음. 서운하거나 화날 이유들은 아주 쉽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