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tat 추천드립니다. 취직 시장이 조금 limited되긴 하지만, ba는 너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취직 자체가 힘들기도 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기술도 없이.. 커리큘럼보시면 아마 아실텐데, biostat이 ba의 stat.심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아쉬운건 sas나 r처럼 stat programming language를 배우는거입니다.

잘보면 biostat이 취직도 잘 되긴 해서, 적성에만 맞으면 추천합니다. 석사1년짜리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biostat이 bio의 심화버젼이라뇨… stat의 심화라고 하는게 더 적합합니다.

applied stat 졸업, biostat 인턴하고 현재는 금융권에서 일하는중…..SAS / R / Python 가능
기본적으로 statistic 이면 어디든 일하는것 가능…

1년 석사과정에서 business analytics 나 biostat이나 들을 수 있는 과목들에서 큰 차이가 안납니다. 통계 이론하고 약간의 특화된 분야, R/SAS 같은 통계프로그램 돌릴는 거 배우는 정도예요.
biostat해도 일반회사 갈 수 있고 ba해도 의대/병원/non-profit 이런데 갈 수 도 있고요.
페이는 작아도 의대/병원 자리는 opt 끝나고 h1b롤 쉽게 넘어갈 수 있어요. 추첨이 필요없어요 (cap-exempt). 석사를 받으면 이런 쪽에서 일하면서 페이퍼 몇개 더 쓰고 (공저자) 나중에 public health로 NIW 신청하는 방향으로 영주권 받을 수 있어요.
회사쪽에서 시작하면 영주권 받을 때 까지 갈 길이 멉니다. 일단 h1b추첨에 걸릴지도 문제, 회사에서 영주권 지원해주는 지도 문제…

1. ask professors about projects where you can analyze data.
2. if possible, have oncology experience because it is valuable compared to other diseases.
3. Biostats don’t usually use python. Learn SAS and R first.

솔찍히 둘다 영주권 없이 취업하긴 힘든분야임. 바이오스텟이……석사1년하고 취업이 되나? 바이오쪽은 뭘하던 박사들이 널리고 널려서 박사를 해도 힘든데. 파머에서 일하는데 bioinfo biostatistics 부서 보면 거의 95프로는 박사임. 석사출신도 보기는 봤는데 외국인은 못봤어요. 아마 위에 글처럼 병원이나 학교에서 staff 으로 가서 영주권 받는 수순이 가정 현실적이긴 한데 아마 무지 오래걸릴겁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opt로 연장까지 다 써먹어야 비로서 h1으로 갑니다. 학교에서 연봉은…..뭐 말않해도 아시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