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80만불 외벌이면 와이프는 돈 걱정없이 살았을테고 경제관념이 적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250불 쓰는것은 아깝지 않은데 매달 250불을 어디에 주는건 큰일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요.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이 설득하는게 맞습니다. 사회 생활 안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런거 모를 수 있습니다.
근데 80만불 벌면 양가에 100만원씩 주고도 미국에서 충분히 쓰고 남을텐데요. 8만불도 아니고…
혹시 수입을 전부 와이프가 관리하면 이제라도 남편이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정도 경제관념이면 나중에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