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긴 하지만

비자가 젤 큰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젤 좋은 방법은 석사하시고 STEM하시면서 천천히 계획하시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운좋으면 H1B랑 영주권 스폰받으면서 길이 열리는것이니까요.

그리고 취업에 스펙보다는 요즘은 운이 더 크다고봅니다..

저도 학사에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인턴하며 좋은 매니저 만나 풀타임도 받고 Day1 그린카드 서포트받으면서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학생때 인생이 이리 풀릴꺼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만은

석사인턴도 많이 써보시고 하시다보면 취업길이 자연스레 길이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그러게요, 석사중에 인턴 많이 하고 계신가요? 거기서부터 풀어나가시죠. 또 논문은요? 한국에서 경력 10년이면 기름칠 좀 해서 NIW 될 수도 있습니다. 스펙이 약하면 몇군데는 거절 좀 받겠지만 또 몇군데는 하자고 할거예요. 연봉은 지역마다 편차가 커요, 세금 떼고 집 렌트비 2~3배 월급이면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Data science 과정 중에 break (방학)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턴” 적극적 으로 찾아 보십시요. 한국 경력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취직하면 생활비는 회사 연봉으로 살 만큼은 받으시 겁니다, 취직하는 도시 수준 에 맞춰서.
Good luck.

지금 그대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어 보면, 연락 오는거 보고 감잡을 수 있음,
인맥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연봉은 본인이 계산해 보면 됨, 현재있는 도시의 평균 연봉 검색이라든가..
집세, 생활비, 교육비 등 계산하면 최소 필요금액이 나올테고 ….
집을 모기지 없이 살수있다면 같은 연봉으로 훨씬더 여유있게 살수있고 등등

뭐든 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workingus.com/forums/topic/%EC%9C%A0%ED%95%99-%ED%9B%84-%EC%9D%B4%EB%AF%BC-%EB%A3%A8%ED%8A%B8%EC%9D%98-%EA%B3%B5%EC%8B%9D%EC%A0%81-%EC%A2%85%EB%A7%90-h1b-%EA%B2%BD%EC%9F%81%EB%A5%A0-10-2023/

석사중 인턴하고 그회사 다시 가는건 엔트리 레벨로 가는건데 10년 경력자에겐 손해나는 장사지.
신분해결이 최우선임
H1b비자 지원 필요한 상황이면 취업 거의 안됨
NIW든 OPT든 신분을 먼저 해결하고
직장을 구하면구해질것임

미국은 무조건 학위보단 실력이 우선이에요.
인타뷰에 통과할 실력이 되면 빅테크의 경우 비자문제도 다 해결해줍니다. 프로그래머 10년 경력이라고 하셨는데, 그동안 계속 코딩을 해오셨다면 인터뷰 통과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아니고 최근 몇년 그냥 매니징만 하셨으면 힘들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리코드 가서 본인 실력 체크해보시고 잘될지 말지 판단해보세요. 리코드에서 버벅되면 현재 님 상황에서 미국 취업은 힘들다고 보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