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4년차 이혼 준비 중…

지나가다가 73.***.54.85

그대의 성급함에 이미 이번 이혼게임은 이미 진것임.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정보를 좀 찾아 보시기 바람.
그리고, 이혼은 곧 돈이라, 비지니스 마인드로 신중히 접근 하시기 바람.

전 직장에 70대 노친네, 이혼 3번에 4번째 결혼인데. 전 아내들이 남친과 동거하면서 자기 등꼴을 빼는다고 함.
실제로 직장에 입금 안 됐다고 전화도 옴.

글고, 한국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음. 요즘은 부모의 유산 상속분도 특여 재산에서 빠짐. 그러나까 본인 8억 (상속 4억) 아내 혼수 3천으로 결혼을 했다고 해도, 나중에 이혼시 이 8억에 대해서 특여 재산이라고 법은 명시가 되어 있지만, 대법원 판례가 있어서리, 이것도 케바이케임. 한가지 한국이 그래도 좋은 것은, 이혼 유책자가 이혼을 신청 할 수가 없음. 미국은? 그냥 수 틀리면 바로 이혼 신청, 텍사스 같은 주는 그냥 이혼 신청 넣고, 집에서 나가면, 1년 뒤엔 그냥 자동이혼됨. 나머진 그냥 서류 정리임.

그래서 남자는 여자 잘 만나야 되고, 여자는 남자 잘 만나야… 인생 난이도 최상으로 가는 지름길임. 젊은 남자들아, 힘들겠지만, 너희들의 왕성한 호르몬에 한번 잘 저항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