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Requirement

  • #3854376
    미국 172.***.164.25 964

    미국 포지션에 본인이 가서, 일 할 수 있을지 말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알아야 합니다.

    그 포지션이 요구하는 사항 자체를 모르니, 여기, 저기, 이런 게시판이 물어 보는 거죠..

    예로, 영어가 서투르거나, 잘안되는 데 그 포지션에 취업 할 수 있을 까요? 답은 안됩니다 입니다. 헌데 그 포지션이 native 또는 fluent 를 요구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모르는 거죠..

    한마디로, 자신이 모른다는 것 조차 모르는 거죠.

    • 943 76.***.204.204

      너처럼 그런 생각갖고 잇으면
      지원 할수 잇는 잡이 하나도 없게된다.

      내가 아는 대부분애들 운좋아 잡 구하거나 거짓말해서 할수 잇다고 하고 잡 잡고서도 하면서 배운 애들이다. 대부분 그런식으로 잡잡아 배우면서 한다.

    • 지나가다 174.***.136.75

      거짓말로 잡을 구하는게 대부분?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생이 보이네. ㅉㅉ

    • 943 76.***.204.204

      물론 능력이 되니까 그렇게 그런잡들 다 잘하고 안짤리는거다. 솔직히 능력없이도 안짤리는 애들도 천지이다. 물론 능력없으면 운좋게 잡 잡아도 몇달만에 뽀롱나고 스트레스만 받다가 지가 힘들어 포기하는 경우도 았다. 대학교에 자퇴애들 많듯이. 그래서 뽑는 입장애서는 그런애들 걸러내야 하니까 최대한 리콰이어먼트 레벨을 올리는 거고.
      근데 본인이 능력만 있으면 리콰이어먼트 무시하고도 얼마든지 잘할수도 있다. 많은 잡들이 과대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먾다.

    • 943 76.***.204.204

      인도애들이 사실 미국 아이티잡 시장을 그런식으로 해서 꽉 잡은것이다.
      처음에 그런식으로 잡잡아도 2-3년 후엔 완전 그분야 전문가처럼 배울수 있고 행세해야 한다. 입만 살아도 그래야 미국에서 버텨갈수 있다. 다 입만 살은 애들이거든.

    • 943 76.***.204.204

      어떤 경우는 같은 배인이라고 전혀 배경 없는 애를 첨부터 트레이닝 시켜준다고 하고 데려다 취직시켜주고 돈도 많이 주고 가르쳐주는 회사도 있다. 잡 시장이 좋을때는. 요즘은 모르겠다. 요즘도 네트워크 좋고 백인애들은 그런 기회들 있을거야. 맨날 옆에 한국애들이나 아시안애들만 보니 그런것들이 안보이겠지. 인도애들만 하더라도 그냥 이거저거 안보고 인맥으로 잡잡는 애들 많다. 그만큼 일단 잡만 잡으면 어떻게든 배우면서 할수 있으니까 그런거다. 음같이 멍청이 천치가 아닌이상 다 배우면서 할수 잇는 일들이거든. (음 저넘 보니 이제야 머리를 끄더끄덕 하고 있네. 그러니 멍칭이 소릴 듣지.)

    • 943 76.***.204.204

      최근에는 말이다. 유부녀 여교수의 애인이던 학생이, 여교수가 아는 아이티 기업체에 학생을 꽂아주는 경우도 봤다. ㅋㅋㅋ 꼭 뭐 이런 경우가 많다는 건 아니지만…미국은 요지경이다. 그리고 네트워크에는 이런것도 포함된다.

    • 943 76.***.204.204


      대한민국이 살아남은게 이런 현대 정주영의 무대뽀 정신때문이다. 인도애들처럼 후진국 애들이 가진 무대뽀 정신. 조선소를 리콰이먼트 퀄리파이 안된다고 시도도 안했으면 가당키나 했겠ㄴ냐. 삼성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대깨문들은 남들에게는 안된다고 못들어오게 스크린 엄청 빡세게 쳐놓고는 지들끼리는 그냥 다 해먹는다

    • 172.***.188.118

      근데 문제는 뽑는 회사도 지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고 올리는 경우도 태반. 이력서만 copy and paste 가 아님. 잡 포스팅보면 회사들도 리쿠르터들이 다 그냥 copy and paste 로 잡 올려놓습니다. 실제로 나도 온싸이트 인터뷰를 갔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 나를 왜 불렀지’ 이런 회사도 여러번 있었어요. 근데 또 신기하게 오퍼도 주고…..헐. 사람 뽑아보시면 알겠지만 사람뽑는것도 어려워요. 원하는거 다 갖춘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해서 인터뷰 보다보면 지쳐서 HR에 전화해서 requirement 좀 낮추어서 다시 포스팅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윗에 답글도 있지만 다 비슷하면 지원하고 비슷하면 뽑는거임. 너무 나는 완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필요 없습니다. 완전준비를 할수도 없고 어짜피 들어사면 다시배워야함. 인도애들 너무 거짓말잘하는 것도 문제지만 한국인들도 너무 나이브해서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 ㅁㅅ 69.***.130.172

      제대로 알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윗분처럼 모르면서 잡 포스팅 올리는 회사도 수두룩.
      무조건 기회 잡아서 맨땅에 헤딩,
      능숙하게 몰라도 슬쩍 아는 척 하는게 대부분.
      이게 현실임. ㅋ

    • 943 76.***.204.204

      너같은 애들은 아무리 박사학위가 잇어도 능력이 딸리니 맨날 퇴사하고 싶을거다. 고등학교나온 옆에 금발에 파란눈 애보다 코딩을 못한다고 맨날 스트렛스 받으니… 그래도 잘 버텨라. 사실 동양인만큼 엉덩이가 무거운 애들도 없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