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포지션을 제안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비자 지원도 그에 따라 가는 경우가 많으니 현재 본인의 시장 가치와 기관에서 제안하는 것을 잘 봐야죠.
Full time 정규직이 아닐 가능성도 보이는데 (프로젝을 위한 포지션, 일종의 계약직), 본인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취업으로 남는게 쉬운 길은 아니라 좋은 시작이 될 수는 있지만 자칫 꼬이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하게 어떤 포지션인지를 파악하세요.
비영리 기관의 H1B는 어떤 곳에서는 가능하다고 들었고 이런 경우엔 로터리 캡에 해당되지 않는다고도 들었는데 정확한건 아니니 정보 차원에서 HR에 물어보세요.
샐러리는 경력이나 이직을 하는 경우가 생각하는 그런 협의나 조정이 그나마 가능하지 지금 정도면 그렇게 큰 협의는 없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나의 시장 가치죠 (이걸 잘 평가받는게 샐러리로 직결되는 것이니).
그걸 잘 보이고 강조하고 인정되어야 요구를 하고 반영할 수 있습니다 (요구는 할 수있으니 너무 쫄지 마시고. 갭이 있어도 오퍼를 주겠다면 조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