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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에 본사가 있는데, 본사로 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캘리 생활비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2,400 sqft 정도, 1.4 밀리언 정도 되는 집의 보험료가 1년에 3,000 불이 넘고, property tax 도 1년에 17,000 불 가까이 하네요.
제가 현재 사는 곳은 1년에 보험료가 1,000 불 정도이고, 택스도 9,000 불 정도 합니다.지난 2021년에 이율이 3% 가 안될때,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구입을 했었고 다달이 분할해서 내는 property tax 포함해서 현재 사는 집의 월 페이먼트가 3,000 불 정도 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율이 7% 가 넘으니, 제가 현재 사는 곳의 비슷한 수준의 집을 구매하려면, 다운페이도 비슷하게 했을때, 캘리에서는 매달 6,000 불 가까이를 내야 합니다 (property tax 포함).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시는지요?집의 수준을 포기하고 사이즈를 줄이던지, 위험한 동네로 가던지 하시는지요?
아니면, 현재 수준의 집을 다시 구매해야 하는데, 현재의 이율과 보험료등등을 이유로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시는지요?제가 현재 사는곳 (Washington state) 은 property tax 가 0.9% 이고, 캘리도 카운티 별로 0.71 ~ 1 % 라고 하던데, 질로우나 레드핀 같은 곳에서 보면 집가격이 비슷하더라도 property tax 가 2배 가까이 차이 납니다. 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