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이 점점 싫어지는 이유

  • #3853558
    비판론자 45.***.97.3 377

    이 글은 죄다 비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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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거리에서 지나치는 다른 사람들 만날 때 쳐웃기도 하고 미소도 짓고 해야 하는데
    표정이 다 굳거나 인상이나 쓰고 서로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데
    그냥 지나칠 때너무 불편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버스나 지하철타면 어깨빵 해도 미안하다는 소리 안하고 퍼스널 스페이스 지키지도 않고
    부대끼고 6시 넘어서 퇴근시간에 지하철 타면 서로 밀치기 해야 합니다. 성질도 드러워지고 정신과 마음과 노곤해 집니다.
    한국 사람들도 미국처럼 총기 안써도 모르는 사람보면 좀 손도 흔들면서 인사도 하고
    고개 숙이는거는 계속 반복하다보면 목디스크가 생기기 마련이니 고개나 허리 쳐굽히면서 인사 하는 문화는 없애버리고
    그저 손만 흔들고 환한 미소로 화답하면서 하루를 즐겁고 액티브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한국은 회사에서도 높은 직책을 지닌 사람들은 건성으로 인사 받아드리기나 하고 무표정으로 인사하고
    그러니 밑에 사람은 성격도 버리게 되고 마음도 망가치고 상처나 받고 우울해지고
    뭔가 위 아래 나누는 개같은 문화가 있어서 내가 상대방보다 표면적으로 낮아지는게 싫지요.
    나이랑 상관없이 위아래 상관없이 Hi가 가장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쳐웃고 즐겁게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한국에서는 안되지요.
    혹시 내가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되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 F society 73.***.90.165

      님은 비판론자가 아니라 정병초기증상임. pcp만날때 이글에 쓴 그대로 말하셈. 남들이 표정을 안좋게 뜨고다니는거같고 나한테 인사를 안해서 사회가 싫다, 쳐 웃고 즐겁게 살고싶은데 남들때문에 상처받고 우울하다 이렇게 말을하면 도와줄거임

      “한국 사람들도 미국처럼 총기 안써도 모르는 사람보면 좀 손도 흔들면서 인사도 하고”
      이건 총기랑 무슨 연관이있는지 모르겠음. 정병은 나쁘고 부끄러운게 아니니까 꼭 상담받으셈

      • 비판론자 45.***.97.4

        ㅋㅋ
        머리도 나쁘고 배움도 짧고 말의 섭텍도 이해도 못하고 엄한 사람 병자 만드는 수준봐라 ㅋㅋㅋ
        니 평소 표정이 제일 썩어있어서 문제다 ㅋㅋ

    • .. 172.***.208.85

      한국 사회는 집단 정신병에 걸려 있다…. 무속이 일상인들 생활 곳 곳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게 그 증거임….

      그리고, 내가 싫어 하는거는.,.
      자기는 이렇게 비판 하면서, 딴사람이 똑같이 비판하는 것은 들어주지 못 함.. 타인을 인정하지 못 한다는 얘기 임.

      • 123 211.***.186.217

        한국사회 엄청 웃긴게….. 내가 국결이고 와이프 나라에 살아서 이 곳에 대해서는 한국 다른애들보다는 더 잘 아는데, 여행으로 몇번 온 놈들이 지네가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현지언어도 한마디도 못하는 놈들이 ㅎㅎㅎ

    • 전체주의 87.***.55.129

      한국인들 절반이상이 우울증+양극성장애 환자라 그런거임. 한국 길거리에서 보이는 사람들 절반은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보면 됨.

    • ㅎㅎ 50.***.172.250

      동의합니다